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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이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출향 군민회 등을 대상으로 ‘어사진미 1인 1포 이상 팔아주기 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풍년으로 벼 수매량이 전년대비 524톤이 늘어난 반면, 최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재고 발생이 우려돼 지역 쌀 소비촉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22일부터 진행된 이전 행사의 쌀 판매량은 200여포(포당 20kg)에 달한다.
군 관계자는 “‘어사진미 1인 1포 이상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 쌀 소비 촉진과 2015년산 벼의 원활한 수매 및 쌀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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