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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보건소가 바른 걸음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걷기교실은 대한걷기연맹 소속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다음달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척시보건소 보건교육실과 정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며 9일에는 걷기운동의 메커니즘과 걷기 신발 걷기 운동처방 및 테크닉 등 이론교육을 10일에는 올바른 걷기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삼척시보건소는 오는 5월 4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걷기교실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바르게 걷는 방법과 잘못된 걷기자세를 교정하는 등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교육수료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걷기연맹에서 발급하는 걷기지도자2급자격증(개인부담 40,000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삼척시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계속되며 잘못된 걷기는 몸에 독이 될 수 있는 만큼 바른 걷기를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걷기교실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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