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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하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양시키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환경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비봉초는 지난 6일 신기소하천을 대상으로 비봉면과 결연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행사에서 양기관은 신기소하천의 생태 복원을 위해 송사리, 모래무지 등 토종 어류 200여 마리를 방류했으며, 수목 및 초화류 식재 등 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소하천 가꾸기 활동을 펼쳐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흥래 면장은 “앞으로 지역이 함께하는 ‘1소하천 가꾸기 운동’을 기업, 단체 등 다양한 참여주체들의 협조를 통해 확대할 방침이며, 신기소하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주민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봉면은 이달까지 주민들과 함께 신기소하천에 조팝나무, 회양목 등 경관 조성을 위한 수목 2,000여 그루를 식재하고, 방문객을 위한 체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친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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