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새마을부녀회, 봄철 맞이 새마을 대청소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11:34:03
【보성 = 타임뉴스 편집부】지난 24일 조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인임)에서는 여성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 대청소는 조성면 용전리 대보둑 주변 등 관내 일대에 쌓여진 묵은 쓰레기와 화단 잡초 등을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으로 청소를 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힐링중심, 행복조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나가며, 앞으로도 내집 앞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임준호 조성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등 관내 단체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조성면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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