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15 공동주택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44개 아파트 5억2,000만원 지원 확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9 17:03:12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북구는 29일 오후 2시 반 상황실에서 곽상희 부구청장 및 심의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동주택지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상사업 44건을 선정, 총 5억2000만원의 구비를 지원키로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가 지원신청사업 총 55건에 대한 심의를 거쳐 공용시설유지보수 사업 35건과 공동체활성화 사업 9건을 원안 가결함에 따라 북구는 공동주택 사업별로 최저 260만원부터 최대 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공용시설 유지보수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7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편의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그린카운티아파트 CCTV설치사업을 비롯해 주차장 확충, 배관교체, 방수 및 소방설비, 담장보수 등이 선정됐다.

주민공동체활성화사업은 입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사업으로 농소2동아파트연합회의 ‘주민과 함께 하는 영화제’, 삼성코아루 '어린이그림전', 신천엠코타운 '벼룩시장', 달천아이파크2차 '꽃밭 조성', 그린카운티 1,2차 '물놀이마당' 등을 선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아파트 노후로 인한 주민 불편과 관리비 부담을 해소하고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아파트를 활발한 교류와 주민 화합으로 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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