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보건소, 저소득층 어르신 안 건강검진비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30 15:16:30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 마산보건소는 노인 안(眼)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내 10개 안과의원을 안 검진기관으로 지정하고,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안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납입금 하위 50% 이하(직장가입자 8만6천원 이하, 지역가입자 8만5천원 이하)로, 보건소에 신청 후 ‘안 검진 쿠폰’을 발급받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안(眼)검진’은 안저·안압·굴절 및 조절·각막곡률 검사 등을 실시하며, 안 검진 후 백내장, 녹내장, 기타 망막질환 등으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은 어르신에 대해서는 개안수술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안 검진 실시로 저소득층 노인의 안질환 조기발견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眼)검진 신청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보건소에 비치), 수급자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건강보험 피보험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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