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난 10일~12일 체험관 운영
‘삼삼한 건강 한마당’나트륨 줄이기 행사 참여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4-30 15:57:06
[부천=김응택]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의 범국민 참여행사인 ‘삼삼한 건강 한마당’에서 체험관을 운영했다. 또 행사 운영을 부천1센터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어린이 나트륨과 당 줄이기를 주요내용으로 ▲유아 저염 식단과 어린이 간식 나트륨, 당량 모형과 교구 ▲식품 속 소금과 설탕 량 전시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짠맛 미각테스트와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부천대학교에서 지원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백재은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며 “센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에 영양사 대표(부천2센터 이현아 팀장 외 2인), 어린이 대표(그림나라어린이집 김민완)가 국민 대표단으로 초대되어 나트륨 권리 선언문을 낭독 했다. 선언문은 소비자도 나트륨을 줄인 식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천시제1,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부천시의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영양관리 및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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