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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시장은 이날 개막식에 참관하고 주경기장에 입장하는 동두천시 선수단을 환영한 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대림축구장에서 열린 과천시와의 여자축구 경기를 응원했다.
오후에는 안성시 실내체육관을 찾아 군포시와의 여자배구 경기를 관전한 후, 승리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부시장은 동두천시 선수단장인 최범 동두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부터 각 종목별 선수 출전 현황을 청취한 뒤“우리 시 재정규모나 여러 가지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는 선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 여러분들의 건강이니, 최선을 다 하여 후회 없는 경기를 겨루되 부상 없는 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동두천시에서는 18개 종목 341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하여 종합 순위 9위를 목표로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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