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풍년농사를 위한 힘찬 출발!
1일 쌍신동 서병철 씨 첫 모내기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2 07:17:23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의 올해 첫 모내기가 1일 쌍신동 서병철 씨(71세) 농가에서 실시됐다.

서 씨는 이날 중만생종인 새누리벼와 조생종 운광벼를 자신이 경작하는 논 4,500㎡에 심었으며 조생종벼는 추석 전에 수확 할 예정이다.

이날 서 씨가 심은 새누리벼는 10a당 수확량이 571kg으로 수확량이 많으며 밥맛이 좋고 미질이 좋으며 도복지수가 낮고, 단백질 함량 6.1%, 아밀로스 함량은 19%로 밥맛이 좋아 고품질 쌀로 평가 받는 품종이다.

이윤희 기술보급과장은 “올 한 해도 순조로운 모내기 작업으로 풍년농사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농가 현실을 감안하여 벼 농사재배에 필요한 농업기계 및 우량종자 보급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정부 보급종 벼 240톤(새누리벼 171톤, 삼광벼 31톤, 황금누리 12톤, 대보11톤, 기타 15톤)을 국립종자원, 식량과학원, 충남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의 우량종자를 확보해 농가에 집중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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