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영농 안전관리 지원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09:05:00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농업인들의 영농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운기 안전 등화장치를 설치토록 지원한다.

올해 총 사업비 2천2백40만원(자담 20%)으로 160조를 고령농가와 영세농가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운기 안전 등화장치는 야간도로를 주행하는 경운기의 식별이 용이하도록 경운기 트레일러에 부착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농약 안전사용 장비인 방제복과 개량마스크, 보안경을 자부담 없이 지원한다.

농약살포 시 우려되는 중독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고, 농약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원되는 것으로, 1억5천1백2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780조(1조 : 방제복, 개량마스크, 보안경)를 농가에 배부한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용적인 장비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