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들판에 돈되는 쌀 첫모내기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5-04 09:50:54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4월 29일 관내 강동 들판 박대관(66세)씨 논 2㏊에서 조생종벼인 운광벼를 처음으로 이앙하였다고 밝혔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 쌀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태풍대비 조생종벼 조기재배 단지 9.2㏊를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그 단지 내 첫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이렇게 재배된 쌀은 태풍, 벼멸구 비래 이전에 수확이 가능하고 추석용 햅쌀로 판매 할 수 있어 30%이상 고소득이 기대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돈이 되는 농사를 위해 지역농협RPC, 농업회사법인, 학교급식업체 등과 연계해 원활한 판매까지 일관 지도하여 어려운 농가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