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결혼이주민 운전면허교육 적극 지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1:29:12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 (서장 강황수)는 결혼이주민 무료 운전면허교실 수강생들을 위하여 익산에서전주운전면허 시험장까지 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다문화가정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익산경찰서는 2011년부터 상·하반기를 나누어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꾸준히 운영하여 왔으며 2015년상반기 운전면허교실은 지난 3.26에서 4.23까지 5주간에 걸쳐 실시하였다.

특히, 운전면허교육을 수강하는 결혼이주민 국적이 다양하고 한국어 실력이 차등이 있는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익산경찰서에서는 운전면허학원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이해하기 쉽게 학과 강의를 실시하고 운전면허 시험장까지교통편을 제공하는 등 결혼이주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

운전면허시험에 참여한 한 농촌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어가 서툴러 전주운전면허 시험장까지 찾아가기 힘들었는데교통편까지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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