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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위원 4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주어 준비된 마을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임원 선출 및 분과별 사업 계획을 토의함으로써 청소년자치위원회 비전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리더 스토리 스피치(마음열기)’ 강의로 활기차게 시작된 교육은 4개 분과별로 청소년자치위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협동과 단결을 기르는 한편 워크숍에 참여한 20명의 주민자치위원과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였다.둘째 날에는 리더십 교육을 마치고 황순원문학촌으로 이동하여 소나기체험과 손편지 쓰기로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우는 유익한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류기호 주민자치위원장은 “평내동이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이 되길 꿈꾸는 청소년자치위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이 기대된다”며 “이번 워크숍으로 진정한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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