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매도시 미국 오로라시 시장 내외 방문
박광수 | 기사입력 2015-05-06 06:45:08
【 타임뉴스 = 박광수 】 성남시는 5일 외교부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한 미국 스티브 호건 오로라 시장과 베키 호건 여사 내외가 시청을 방문했는데, 오로라 시는 1992년 7월에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도시로써, 금년 가을 또는 내년 초에 대규모 경제 사절단을 성남시에 파견할 예정이며, 방한을 통해 관련 협의를 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기념행사로 인해 시민들로 북적이는 시청사를 방문한 스티브 호건 시장은 이재명 시장의 청사 안내를 받으며, 시민들과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기념사진에 응했고 성남시의 변천사가 담긴 영상물 관람 뒤 따로 영상자료를 요청하는 등 성남시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스티브 호건 시장 내외는 서현동 소재 식당에서 오찬 후 분당 율동공원의 책 테마 파크와 판교어린이도서관 견학했다.

한편 이재명 시장은 “우리나라에는 부모들을 위한 어버이날과 어린이들을 더 좋은 환경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의 어린이날이 있는데, 1년 중 가장 좋은 날을 잡아 어린이날로 정했고 가장 좋은 날 방문하셨다."라고 환영 인사말을 했고 이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성남시 정책 목표 중 하나로 재정지원과 정책도 많이 개발하고 공간도 많이 개방하여, 어린이들 중심의 도시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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