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차주 A씨(男, 31세) 등 5명을 사기미수 혐의 불구속 입건.
김정욱 | 기사입력 2015-05-06 08:24:00
[거제타임뉴스]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자동차동호회에서 알게 된 피의자들이 서로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야기한 후 보험사에 정상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신고 접수를 하여 차량수리비 등 9,900만원을 편취하려 한 혐의로 람보르기니 차주 A씨(男, 31세) 등 5명을 사기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3. 14. 12:00경 거제시 고현동 소재 현대자동차사거리 신한은행 앞 교차로에서 SM7 차량이 람보르기니 차량을 뒤에서 추돌한 것처럼 교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정상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처럼 신고 접수를 하여 차량수리비 등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하려다 보험사의 조사로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 사고로, 당시 사고 장면을 촬영한 시민들이 SNS에 올려 조선소 용접공 안타까운 사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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