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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마을 주민들의 공동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시설인 대입현마을 공동체험관이 준공됨에 따라 6일 오전 10시 박영일 군수, 박광동 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2013년 3월 사업에 착수해 약 2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진 대입현마을 공동체험관은 부지 1356㎡에 건축 면적 220㎡, 지상 2층 규모의 숙박시설과 100㎡면적의 공동창고 1동을 갖추고 있다.
군은 대입현마을 공동체험관이 마을주민들의 편의시설인 동시에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성수기에는 관광객의 민박시설로 활용돼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갈수록 침체돼 가는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일 군수는 축사에서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마을공동 소득시설을 발굴, 공동체험관을 건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생활과 소득사업 활성화로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이프 커팅식 사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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