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 자살의심 지적장애인 신속발견 가족인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8 10:54:13
【김해 = 타임뉴스 편집부】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한수)에서는 2015년 5월 8일 새벽 2시경 김해시 여래리 모 편의점에서 지적장애인(20대 여성)이 컷트용 칼을 구입하고 불상지로 갔다는 자살의심 112신고를 접수하고 신속이 출동하여 발견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여 칭송을 받았다.

한편, 자살 의심자를 찾기 위해 신속히 순찰차를 출동시켜 약 1시간 30분동안 예상 이동로에 수색활동을 전개하여 신고 장소와 약 11Km 떨어진 진영삼성병원 앞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발견, 자해행위를 사전에 제지하고 신병을 확보하여 파출소로 임의동행 보호조치하였다. 자살의심자는 대구가 거주지로 2일전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진영으로 왔다가 이 같은 신고가 된 것으로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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