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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들에게 수도권규제완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과 피해를 적극 알리고 시민 의견을 모아 정부에 수도권 규제완화의 즉각적인 중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대책 모색 및 지방발전 대책 수립과 시행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서명부를 비치하고 서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시내 중심 시가지에서 사회단체별로 자체 서명운동과 홍보캠페인도 갖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김생기시장과 정읍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애향운동본부 주관으로 서명운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관련,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와 정읍시자원봉사센터, 경제살리기지역본부 등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이 주도하는 서명운동 및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 천만인서명운동’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따라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 및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주관으로 실시하는 서명운동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시도에서 6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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