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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고품질 고추 품종 요구에 부응하고 명품고추 생산을 위해 올해도 전시포를 조성하고 탄저병에 강한 5개 품종 등 모두 18개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각 품종별 생육상황을 비롯하여 병해충 발생과 수량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농가에 대한 기술정보 제공과 함께 내년도 기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8월 초에는 고추 품종 평가회도 가질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몇 년 간 이어지고 있는 가격 하락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고추재배 면적이 감소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력 절감 다수확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또 시설고추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친환경 시설고추 재배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생육시기별 관수량과 고추유인 방법, 천적 등을 활용한 고품질 재배기술 시험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기술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전시포를 조성해 매년 30여 가지의 다양한 고추 품종을 재배하여 농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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