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음을 가라앉히는 수채화 보러 오세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8 13:56:02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입하를 지나 초여름의 설익은 향기가 배어나기 시작하는 때에 맞춰 수채화 동아리 물빛회가 마련한 ‘여류작가 4인 부스전’이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5월 8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장에서는 박애자, 이애경, 황강남, 최미영 등 4명의 작가가 혼을 담아낸 수채화가 관람객을 맞는데, 40여점의 작품들은 전시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느낌을 준다.

한편 ‘물빛회’(회장 이애경)는 광양여성문화센터에서 수채화를 배우고 있는 동아리 모임으로 지난 2012년 3월에 결성된 이후 김미숙 서양화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꾸준히 수채화 전시회를 열어오고 있다.

물빛회1
물빛회2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