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세외수입 체납액 제로화 추진
세외수입 체납자 3,125명 대상으로 강력한 체납 징수
김응택 | 기사입력 2015-05-08 15:00:50
[부천=김응택]부천시가 5월 ~ 6월 세외수입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어려운 시 재정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오는 13일 세외수입 체납자 3,125명(6,180건, 167억원)을 대상으로 체납 시 가산금 및 중가산금이 붙고, 체납처분 절차에 따라 재산압류 등이 진행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작성하여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 차량 등록과에서도 소관부서 전체 체납자 143,795건 35,670백만 원에 대한 체납고지서를 발송하여 세외수입 체납일소 대책에 동참한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4월 1일 조직개편으로 재정경제국 세정과에 세외수입팀이 신설됐다. 이에 시청 산하 107개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년도 체납액을 5월 4일 까지 세정과로 업무를 인계·인수를 하도록 하여, 세정과에서 전년도 체납액을 통합하여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인 세외수입 체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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