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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현장서 체포, 피의자 3개월 전부터 알게 된 지인
【 타임뉴스 = 심준보 】 오산시 금암동 세교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지난10일 저녁 8시 10분께 3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화성동부경찰서 관계자 및 주민 말에 따르면 A씨 (34세 남)와 B씨 둘은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을 통해 아파트에 도착했다.
대리운전 기사를 보낸 후 서로 고성이 오가며 말다툼이 벌어졌으며, 이후 B(37세)씨가 흉기로 A(34세)씨를 찔렀다.
주민신고로 출동한 화성 동부경찰은 A(34)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B(37)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으며, 흉기에 찔린 A(34세) 는 119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나 치료도중 숨졌다.
"한편 피의자 B(37세) 씨 자신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A(34)씨가 무시한 것에" 화가 나 흉기로 찌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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