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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실습에 참석한 경찰관들은 지난해에 신임경찰관 공채 시험에 합격해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고 지난 4월 24일 순경으로 임용된 새내기 경찰관으로 현장에 진출하기 전 실습을 통해 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과 연계하는 과정에 있다.
간담회 중간 박정수 신임경찰관은 이번 실습을 하면서 교육기관에서 생각했던 것 보다 일선은 더 긴장감이 느껴졌고 선배 경찰관들이 주민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봉사하는 경찰관으로 생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들의 노력을 격려 하며 첫걸음의 의미와 초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경찰관으로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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