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권센터 "인권지킴이 입문·심화 과정"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5:16:02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시민의 인권증진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시민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1일부터 인권지킴이 입문·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되는 인권지킴이 양성과정으로서 “책상없이 공부하자!”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방적 교육방식이 아닌, 워크숍 형식의 참여형 인권교육으로 진행되며,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이 각각 6회기씩 진행된다.

인권지킴이 입문과정(부제: 인권기본다지기)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인권의 존엄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인권감수성이 최대할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과정으로 인권에 관심이 있는 광명시민 모두가 참여가능 하다.

인권지킴이 심화과정(공감클릭: 아동·청소년인권)으로서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권리, 노동권, 학생인권조례 이해, 아동권리협약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것이다. 심화과정은 아동청소년과 밀접한 분야에서 근무하거나, 자녀를 둔 학부모가 듣는다면 아동청소년의 인권문제를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 인권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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