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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범윤)는 12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건의서"와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한 건의서"를 통해 오영탁 의원은 지난년도부
터 교육경비 지원이 중단되어 교육차별화과 심화되는 현상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교육사업 지원과 교직원 후생복지를 확대하여 교육복지 실현, 폐교를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 교사 지역근무제한 연한 예외 규정 신설, ‘충청북도 균형발전 교육지원 조례’ 제정 등을 건의하고,조선희 부의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수도권 규제완화로 단양산업단지 등의 기업체 유치의 어려움으로 지역내 악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하여 강력한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이에 대한 중단촉구를 결의하여 관계부처에 송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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