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학교전담경찰과 함께하는 “세줄의 행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2 10:44:07
【익산 = 타임뉴스 편집부】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4월 23일 이리남중을 시작으로 5월 11일 마한초까지 10회에 걸쳐 학교전담경찰관 이름을 가지고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기 삼행시 짓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사전에 학교에 통보하여 학교폭력 근절 삼행시에 대해 미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실태에 대해 학생 스스로가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의 삼행시 중 우수 내용에 대해서는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여러 선생님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의 심사를 거쳐 각 학교 6명 총 60여명의 학생에 대해 상품권 시상을 하였으며, 앞으로 “세줄의 행복”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은 “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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