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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관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군청 군수실에서 열렸으며, 택시업계 관계자를 비롯, 박영일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택시부제 조정, 버스정류장 설치 장소, 읍 시가지 택시 승강장 등 그간 택시업계에서 제기돼 온 갖가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의 주요 쟁점은 택시부제에 대한 조정이었다. 법인택시 8부제와 개인택시 5부제로 시행해 온 현행 택시부제에 대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업계 간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 군수는 “오랫동안 택시업계의 쟁점으로 대두돼 온 택시 부제를 비롯,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의 장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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