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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는 지난 11일과 12일 오전 태풍 ‘노을’의 영향에 따른 강풍으로 복분자와 오디 그리고 사과와 배 등 과수 일부에 낙화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특히 “이번 강풍으로 과수에 상처가 발생, 상처 부위에서 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병 예방을 위해서는 살균제를 살포하고 7일 후에는 영양제를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복분자와 오디, 사과, 배의 5월 현재 생육상황은 전․평년 대비 개화 및 개엽이 2~5일 정도 늦다.
또 복분자와 오디의 본격적인 수확은 5월 말에서 6월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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