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주변 안전확보를 위한 LED 조명형 건물번호판 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3 11:00:04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도모와 중․고등학교 주변 밤시간 안전 확보를 위해 LED 조명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였다.

이번 LED 조명형 건물번호판의 설치는 밤시간 안전취약 지대인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시민들의 밤시간 도로명주소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중․고등학교에 설치된 훼손․망실된 관공서용 건물번호판을 철거하고 태양광 발전으로 반영구적인 전기공급과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진 LED 조명을 사용한 건물번호판을 설치함으로 향후 시설물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절감은 물론 학생들과 시민들의 밤시간 안전을 책임지게 하였다.

송기훈 민원봉사과장은 “작년부터 전면 사용되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원활한 정착과 밤시간 학교주변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번 시설물 설치를 계획하였다.”며 시간대에 구애 없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오는 연말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중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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