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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장기자랑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주민센터는 그네타기 등의 체험시간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점심도 제공했다.
한편 수성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11월까지 총 9개월 간 진행된다.
현재 어르신 10분이 참여하고 있고, 홀로 사는 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청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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