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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는 DB구축사업,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사업 분야에 총 30여명을 선발하여 7월1일부터 12월11일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격은 과내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근로 가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로 1가구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접수는 기간 내에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되도록 지역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공공근로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공공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일자리 창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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