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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홀로 생활하던 김씨(51세)가 지난 4월말 사망하자 연고자가 없어 지인들이 장례를 치른 후 주거지의 유품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집주인도 선뜻 정리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대상자의 상담을 위해 사례관리사의 방문시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고 분리, 배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읍사무소 내의 아림행복나르미센터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전달체계개편 읍면동업무강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위기가정 발굴, 자활, 긴급구호 등 통합복지서비스와 현장위주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4년 7월부터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으면 거창읍사무소 아림행복나르미센터(940-7991)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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