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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시작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자체마다 훈련유형을 달리하는데 올해 김해시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를 설정하여 도상훈련(매뉴얼 숙달 및 지휘부 기능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향후 일정으로 △2일차 19일에는 토론기반 매뉴얼 숙달훈련 및 지휘부 기능훈련, △4일차 21일에는 장유 롯데아울렛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 대비 현장훈련 △5일차 22일에는 민방위 지역 특성화훈련으로 경전철 가야대역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재난예․경보시설 상황전파 훈련, 배수펌프장 실제가동훈련 및 재난관리자원 비상연락체계 점검 및 시스템 운영훈련 등도 실시한다.
김해시는 “이번 훈련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간 대응역량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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