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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남편교실’에서는 한일장신대학교 신장철 교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소통대화법’이란 특강이 진행됐는데,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 갈등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마술특강을 통하여 아버지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 요령을 가르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자 회장은 “완주군청 남직원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남편교실’을 통해 우리 주변에 좋은 아버지,남편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남편들 인식 개선교육과 함께 아이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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