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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는 15일 정오 부천옹기박물관에서 2015년 어르신 부천탐험대 ‘우리 그릇 옹기이야기’를 진행했다.
노인우울 고위험군 어르신 15명과 함께 집밖으로 활동을 떠난 이번 부천탐험대는 정서적 위기노인의 우울감 완화를 위해 동년배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한 것이다. 어르신들은 야외나들이로 부천옹기박물관을 투어하고 옹기소품인 간장병을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엄아람 사회복지사는 “동년배 단체 활동으로 사회성이 높아지고 여가활동을 통해 우울감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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