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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전라남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재능기부로 만난 아름다운 인생」사업은 인생의 과정을 유아부터 노년까지 4단계별로 나눠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연계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영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 회원 25명은 복내 천연염색공예관 시설도 견학하고, 신생아 내의에 쪽 염색을 입히고 깨끗한 물에 헹궈내어 햇볕에 말리면서 파랗게 염색되는 과정 등 천연염색에 대해 알아보며, 신생아들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갖고 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
김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농번기철로 바쁜 일정에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으로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의 신생아 천연염색 봉사활동으로 3년간 550명의 신생아들에게 내의가 전달되었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세상을 잇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신생아 천연염색 내의 전달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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