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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외로우신 어르신들의 기분전환과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노인들이 행복한 마을을 조성코자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 30명과 운영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시티투어버스를타고 몽골 민속 문화촌에서 예술 공연 및 몽골 마상공연을 관람한 후,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제공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새로운 친구도 함께 만나고 웃고 떠드니 행복하다”며 일일이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기뻐하셨고, 다음에도 이런 행사를 지속해 달라고 당부하셨다.
한규복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달 진행하는 이·미용 봉사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어르신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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