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기초질서 시민운동에 앞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1:38:01
【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순천시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 어르신 262명은 매주 수요일 순고오거리를 비롯 5개 지역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은 올해 교통질서 지키기와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읍면동별로 실시했던 캠페인을 차량 통행이 많은 조례사거리 등 6개 권역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말까지 쓰레기분리배출 계도 4000회를 비롯 불법광고물지도 2만2000건, 청소년 선도 1000회,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200건, 골목환경개선활동 3800회, 주차질서 계도 2500건, 학교앞 질서계도 700건 등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학교 안전지킴이 8000회를 비롯 쓰레기분리배출 계도 1만4000회, 불법광고물지도 10만건, 골목환경개선 1만2000건, 주차질서계도 6000회, 학교앞 질서계도 4000회 등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확산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시민운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중앙동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은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청소년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골목호랑이할아버지단은 65세이상 남자 어르신으로 구성돼 올해로 11년째로 활동하고 있으며 골목골목 쾌적한 환경개선과 머무르고 싶은 순천, 안전한 순천, 깨끗한 순천시가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