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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원미구 상1동 자연보호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 10명은 지난 5월 18일 야생화 숲길로 유명한 상1동“명상의 숲길"정비에 나섰다.
비비추, 꽂잔디 등 야생화 500본을 식재하고 낙엽잔해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상1동 명상의 숲길은 주민들의 산책로로 활용되며 안식과 활력을 제공해 주고 있는 공간으로 그동안 인력 등의 부족으로 관리가 소홀했다. 금번 정비를 통해 아름답게 재 단장된 명상의 숲길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 될 것이다. 상1동 자연보호위원회 채봉원위원장은 “누구나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명상의 숲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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