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저소득층 자립역량 강화 나서
-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교육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4:08:28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지역자활센터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총2부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유성규(국민연금공단 노후 재무 설계사) 강사가 1부 교육 진행을 맡아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금융상품의 올바른 활용법과 재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2부 교육에서는 유병규(생활경제코칭센터) 강사가 ‘건강한 가정경제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자립 자립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종희 당진시 사회복지과장은 “스스로 노력해 자립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앞으로 매년 자립역량 강화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빈곤층의 탈수급 촉진이 일자리를 통한 사회복지 실현인 만큼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근로 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통장사업을 통해 지급받게 되는 지원금은 주택구입이나 임차, 본인과 자녀의 고등교육, 기술훈련, 소규모 창립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통장 종류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 1’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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