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원,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 운영
- 9월6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에서 진행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0 17:36:09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문화원이 새롭게 조성된 중앙탑공원 내 풍류문화관에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충주문화원(원장 손창일) 주관으로 실시되는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은 오는 5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체계적인 연주기법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배울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또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20분만 배우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인 아리랑을 연주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중앙탑공원 인근의 탄금대는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탄주했던 곳으로,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을 통해 우륵선생의 숨결을 느끼고 가야금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충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야금 무료 체험교실 운영과 관련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주문화원 (847-3906)으로 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