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품질향상을 위한 등급제 심사에서 호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1 10:26:39
【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심사를 받았다.

체험휴양마을 등급제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부문 품질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전 부문 1등급인 ‘으뜸촌마을’이 전남에서 3개 마을만 선정됐으며 선정된 마을은 농촌 체험관광코스로 인지도가 높다.

2015년 평가대상마을인 ‘죽곡 봉정마을’과 ‘고달 외갓집 체험휴양마을’은 도농교류, 농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성과 인지도가 낮은 곡성 체험휴양마을이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을 잘 가꾸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죽곡 봉정마을’과 ‘고달 외갓집 체험휴양마을’은 독특한 체험꺼리를 개발했을 뿐만 아니라 숙박 및 서비스 분야에서도 관과 협조를 잘하고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군 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체험휴양마을이 자생력을 확보하도록 마을의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체험휴양마을 운영자에게 당부했다.

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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