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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서 이영희 전북도 감시단장은 “전북도 최초로 정읍시와 청소년유해환경 자율감시 업무 협약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생각한다.”며 “정읍지역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전북도 감시단은 앞으로 청소년의 탈선범죄를 조장하는 유해환경에 대한 주기적 자율감시강화로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유해업소 자율감시활동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예정이다.
또 김생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의 탈선범죄를 조장하는 유해환경에 대한 주기적 자율감시 체계가 구축돼 정읍지역에서 단 한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사례가 발견되지 않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며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월 2회 이상 청소년유해업소 감시 및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고, 한국BBS전북연맹 정읍시지부를 정읍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하여 민간 감시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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