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도시 양주, 시민이 직접 만들어갑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22 11:07:55
【양주 = 타임뉴스 편집부】양주시는 22일 고읍지구 나리공원 목화조성지 내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목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목화축제 기반조성과 섬유패션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농촌체험관광농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전 7시부터 현장에 집결해 목화 심기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비된 호미를 이용해 목화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시민과 공무원, 읍면동별로 구역을 나누어 42,000주의 목화 모종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삼식 양주시장은 “목화는 이제 양주를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다가올 목화축제의 기반조성과 양주가 섬유패션도시로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목화는 달걀모양의 열매가 나는 섬유작물로서 긴 솜털이 달린 종자에서 털은 솜을 만들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심는 방법은 30~40Cm 간격으로 모종 크기에 알맞게 구덩이를 판 뒤, 모종을 심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비닐 위 까지 흙을 덮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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