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남기봉 기자] 25일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법요식이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김도용 종정을 비롯한 신도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도용 종정은 봉축 법어를 통해 "부처님은 지혜와 자비로 오셨으니 탐욕과 성냄으로 얼룩진 사비의 오늘, 나를 내려놓고 남을 위한 불공과 기도를 해야 한다"며 "근심과 걱정 그리고 아품을 잠시 잊고 오늘은 우리 모두 환하게 웃으며 부처님을 맞이하자"고 말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엄재창 충북도의원,이범윤 단양군의회 의장, 정정순 충북도 행정부지사,이채원 불교방송 사장, 한광수 금강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