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답고, 예쁘고, 사고싶은 관광기념품 보러오세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공연장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5-26 10:50:32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김해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얼굴을 찾기위하여 [제9회김해시관광기념품공모전]을 4월 한달간 공고기간을 거쳐 5월 12일, 13일 양일간 출품작품을 접수하고, 19일 [김해시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접수된 작품은 총 35점이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은 [가야잔]을 출품한 임영택씨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김해의 전통인 가야토기를 응용하여 다용도찻잔, 술잔으로 제작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상은 탁원대씨의 [김해&가야향기], 은상은 손현진씨의 [가야의지킴이 쌍어문], 동상은 최영옥씨의 [왕후의향기]가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특선2점, 입선4점 등 총 10점의 작품이 우수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70만원, 특선50만원, 입선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올해는 공모전장소를 변경하여 김해의 랜드마크가 될 김해가야테마파크 에서 작품을 접수받고 전시하여 김해가야테마파크를 홍보하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려고 한다. 우수작은 5월23일 부터 25일까지 3일간 철광산공연장 1층로비에 전시한다.

금년 출품작중 우수작은 6월중으로 구입하여 판매할 계획이며 김해종합 관광안내소에서 주문 및 구입가능하다.

올해 9회째를 맞는 김해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김해를 방문하는 관광객 에게 볼거리․살거리의 즐거움을 주고, 출품자에게는 판로개척의 기회를 주어 관광진흥 및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좀더 수준높은 공모전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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