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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스무 해 째를 맞는 행사는 ‘얼쑤! 우리가락 꽃으로 피어나네’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우리가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전 오후 5시 30분 무료 저녁공양이 시작되고, 7시 오프닝(opening)행사로 정읍사 가야금병창단의 ‘아리랑 변주곡’과 정우합창단의 ‘향수’ 그리고 ‘사랑의 트위스트’가 공연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인 명창 왕기석과 가야금병창 박선옥, 승무 이현숙, 풍물 조상훈과 동남풍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은 물론 산사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품격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토문화마당’은 매년 정토사 산사음악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문화를 접목한 축제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예술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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