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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생활개선회는 개막식 당일 주경기장인 정읍시종합운동장에서 ‘우리는 미(米)남 미(米)녀 한국인의 밥心! 우리 쌀이 최고야!’라는 주제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 홍보 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연합회 임원 35명도 함께한 이날 정읍생활개선회원들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담은 홍보물과 쌀 120kg 분량의 주먹밥과 떡을 만들어 경기장을 찾은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나눠줬다.
김순아 회장은 “쌀 관세화와 소비량 감소로 쌀 농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이 앞장서서 밥 중심 식(食)문화의 긍정적인 영향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쌀 생산은 물론 쌀 소비 촉진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생활개선회는 지난 4월 열린 ‘자생화 전시회와 자생차 페스티벌’ 기간에도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전시하는 한편 쌀 조청과 구운 가래떡 시식행사를 갖고 전통 간식 및 국산 쌀의 우수성과 함께 역사성, 건강식품으로서의 장점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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