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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이달 12일부터 요통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까지 12주 동안 주 2회씩 총 24회에 걸쳐 한방요통 관리교실을 운영한다.
요통관리 교실은 최근 근골격계 질환 증가에 따른 요통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의약을 접목한 한의약 양생과 한의약식이 등 한의약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전문기공체조 강사가 요통의 원인을 짚어주고 올바른 자세를 위한 허리 스트레칭 및 근육강화 운동 등을 지도해 일상생활에서 허리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개개인에 맞는 올바른 허리자세로 교정해줌은 물론 허리근육을 강화토록 함으로써 통증 완화 등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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