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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의 자리에서 이 시장의 건의로 송 청장은 그 자리에서 추진부서에 전화를 해 현재 추진 중인 「팔당대교~와부간 도로건설공사」에 포함된 신팔당대교(창우대교) 건설과 관련해 하남시의 급격한 인구증가 및 외부 유입 교통량 증가 등을 고려하고 현재 검토 중인 왕복2차선이 아닌 왕복4차선으로 변경토록 지시했다.
송 청장은 면담이 끝난 후 하남유니온타워에 올라 국토청에서 추진 중인 한강팔당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대상지인 한강둔치를 점검했다.
아울러, 송 청장은 현재 국토청에서 추진 중인 「한강팔당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대상지인 한강둔치와 준변 경관을 바라보며 “하남시 한강둔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훌륭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며 “이 곳의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리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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